[스포이지] '대박' 손흥민 유로파 우승 보너스→돈방석 앉는다! '최대 55억' 성과급 유력…'시상식 노메달' 아쉬움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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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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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이 유럽 대항전 우승으로 돈방석에 앉게 될 전망이다. 시상식에서 노메달 아쉬움을 풀 만한 꽤 큰 금액이 예상된다.
영국 매체 'BBC'는 23일(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회장은 1984년 이후 첫 유럽 트로피를 든 토트넘 감독과 선수단에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다"라며 "선수들은 약 300만 파운드(약 55억 원) 수준의 성과급 패키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위로 뒤처진 토트넘은 유럽 대항전에서 반전 드라마를 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2025~2026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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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세리머니가 끝난 뒤 메달을 목에 건 손흥민(왼쪽).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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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에모 비카리오(왼쪽)와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트로피와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영국 매체 'BBC'는 23일(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회장은 1984년 이후 첫 유럽 트로피를 든 토트넘 감독과 선수단에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다"라며 "선수들은 약 300만 파운드(약 55억 원) 수준의 성과급 패키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위로 뒤처진 토트넘은 유럽 대항전에서 반전 드라마를 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4~2025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2025~2026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