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안면몰수' 바이에른 뮌헨…김민재, 부상 투혼에도 돌아온 건 '비난+찬밥' 대우? 결국 떠난다! "지인에게 이적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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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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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부상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냉담한 태도에 김민재는 결국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는 1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2년 전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영입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내부 평가에 따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매각 대상으로 분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구단은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김민재를 이적시킬 방침이며, 김민재 역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제안이라면 이적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는 1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2년 전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영입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내부 평가에 따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매각 대상으로 분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구단은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김민재를 이적시킬 방침이며, 김민재 역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제안이라면 이적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