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에 성공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실패한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들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종료 후 센터백들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진 개편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AS모나코는 15일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다이어 영입을 발표했다. 올 시즌 종료 후 바이에른 뮌헨과 이적이 만료되는 다이어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계약 대신 AS모나코와의 3년 계약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