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또 놓쳤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92억에 내보낸 유망주 레알 마드리드 이적 눈앞! '몸값 545억'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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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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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한번 이적시장에서 실수를 저지른 모양이다.
영국 매체 ‘풋볼트랜스퍼스’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렐레보’의 보도를 인용해 “사비 알론소 감독의 부임이 임박한 레알 마드리드가 스쿼드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알바로 페르난데스(SL 벤피카)는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 출신인 페르난데스는 2020년 맨유에 합류한 뒤 곧바로 23세 이하 팀의 주전 왼쪽 풀백으로 자리 잡았으며, 2021/22시즌부터는 1군 훈련에도 참여했다.
영국 매체 ‘풋볼트랜스퍼스’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렐레보’의 보도를 인용해 “사비 알론소 감독의 부임이 임박한 레알 마드리드가 스쿼드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알바로 페르난데스(SL 벤피카)는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 출신인 페르난데스는 2020년 맨유에 합류한 뒤 곧바로 23세 이하 팀의 주전 왼쪽 풀백으로 자리 잡았으며, 2021/22시즌부터는 1군 훈련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