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토트넘·맨유 유로파 결승에 걸린 자존심, 200억원 그리고 UCL 출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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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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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잉글랜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은 '두 팀의 마지막 자존심'이 걸린 단판 승부다. 그저 명예를 위한 경기도 아니다. 승리하면 100억원이라는 거금과 다음 시즌 더 큰 대회에 나설 수 있는 출전권까지 손에 넣을 수 있다.
토트넘과 맨유는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2024-25 UEL 결승전 단판승부를 벌인다.
두 팀은 마지막 무대까지 오른 UEL과는 달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자존심이 구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