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 맞고 '3593분'…김민재, 뮌헨에 버림 받는다 → 이적료 470억원까지 낮춰서 방출 통보

[스포이지] 진통제 맞고 '3593분'…김민재, 뮌헨에 버림 받는다 → 이적료 470억원까지 낮춰서 방출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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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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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마친 김민재가 방출 후보 리스트에 올랐다. 시즌 내내 뱅상 콤파니 감독의 굳건한 신뢰 속에 나폴리 시절 괴물 수비수 경기력을 발휘했던 김민재라 이적 허용은 충격적인 소식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내보내고 레버쿠젠 수비수인 조나단 타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통증까지 참아가며 뛴 결과는 방출이다. 김민재(29)가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이적 허용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축구와 관련해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스포르트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16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조나단 타(바이엘 레버쿠젠) 영입 기획을 이사회에 제출했고, 승인을 받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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