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홍명보호 재승선 '청신호'…'극적 반전' 이명재, 버밍엄서 1년 더 뛴다! "재계약 합리적 선택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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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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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이명재가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 승격을 확정 지은 버밍엄 시티와 동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버밍엄 메일'은 15일(한국시간) 올여름 버밍엄이 우선적으로 보강해야 할 포지션을 언급하며 이명재의 재계약 가능성을 짚었다.
이명재는 알비렉스 니가타 임대와 군 복무를 제외하면 줄곧 울산 HD에서만 뛰었고, 전역 후 K리그1 3연패(2022·2023·2024)에 혁혁한 공을 세우며 국내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국가대표팀에 첫 승선하며 '늦게 핀 꽃'이라는 별명을 꿰찼고, 홍명보호에서도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영국 매체 '버밍엄 메일'은 15일(한국시간) 올여름 버밍엄이 우선적으로 보강해야 할 포지션을 언급하며 이명재의 재계약 가능성을 짚었다.
이명재는 알비렉스 니가타 임대와 군 복무를 제외하면 줄곧 울산 HD에서만 뛰었고, 전역 후 K리그1 3연패(2022·2023·2024)에 혁혁한 공을 세우며 국내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국가대표팀에 첫 승선하며 '늦게 핀 꽃'이라는 별명을 꿰찼고, 홍명보호에서도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