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이적설이 끊이질 않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페르난데스의 이탈에 대비해 아틀레틱 빌바오의 오이한 산세트 영입을 계속해서 추진하면서 주장이 팀을 이탈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의 스타 오이한 산세트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이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팀을 떠날 가능성에 대비한 플랜 B로 해석되지만,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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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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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이적설이 끊이질 않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페르난데스의 이탈에 대비해 아틀레틱 빌바오의 오이한 산세트 영입을 계속해서 추진하면서 주장이 팀을 이탈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의 스타 오이한 산세트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이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팀을 떠날 가능성에 대비한 플랜 B로 해석되지만, 현실이 될 수도 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5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외부 구단들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서 후벤 아모림 맨유 감독은 대체 자원을 찾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고, 산세트가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