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손흥민, UEL 결승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최대한 컨디션 끌어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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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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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팀 훈련 중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발 부상에서 1개월 만에 복귀한 손흥민(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 평가를 갖는다.
토트넘은 17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애스턴 빌라와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를 치른다.
리그 종료까지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토트넘은 11승 5무 20패(승점 38)로 17위에 머물러 있다. 잔류를 이미 확정한 상태이며 상위권 도약도 불가능해 이날 경기 승패는 토트넘 입장에서 크게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