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보며 할 수 있다고 생각" 현대제철, 여자 ACL 초대 우승 도전

[스포이지] "광주 보며 할 수 있다고 생각" 현대제철, 여자 ACL 초대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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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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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여자 축구 명가 인천 현대제철이 아시아 정상을 향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광주 보며 할 수 있다고 생각" 현대제철, 여자 ACL 초대 우승 도전
1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CL) 출정 기자회견에서 현대제철 허정재 감독과 장창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여자축구연맹
현대제철 허정재 감독은 1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CL) 출정 기자회견에서 “국내 WK리그를 대표해 나가는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현대제철은 21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중국 우한의 우한 스포츠센터 센트럴 스타디움에서 멜버른 시티(호주)를 상대로 대회 준결승전을 치른다. 멜버른을 꺾으면 오는 24일 우한 장다 우먼스(중국)-호치민 시티 우먼스(베트남) 승자와 초대 아시아 챔피언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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