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손흥민 얼마나 좋았으면, "빵빵!" 버스 경적 울리며 포효…지나가는 팬들에겐 '기쁨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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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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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캡틴' 손흥민(33·토트넘)의 우승 세리머니는 구단 버스 안에서도 이어졌다.
영국 TNT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에서 버스에서 경적을 울렸다"고 재미있는 장면을 소개했다. 영상 속 손흥민은 구단 버스 맨 앞에 배치된 좌석에 앉아 경적을 울리며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또 손흥민은 포효하며 기쁜 마음을 표출했다.
지나가는 토트넘 팬들이 소리를 지르며 함께 반응하자, 손흥민도 반갑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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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경적 울리며 기뻐하는 손흥민. /사진=TNT스포츠 캡처 |
영국 TNT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에서 버스에서 경적을 울렸다"고 재미있는 장면을 소개했다. 영상 속 손흥민은 구단 버스 맨 앞에 배치된 좌석에 앉아 경적을 울리며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또 손흥민은 포효하며 기쁜 마음을 표출했다.
지나가는 토트넘 팬들이 소리를 지르며 함께 반응하자, 손흥민도 반갑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