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처 없다" 유로파 공 품고잤던 손흥민, 결승 앞 임신 협박에 분노

[스포이지] "선처 없다" 유로파 공 품고잤던 손흥민, 결승 앞 임신 협박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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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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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요르단전에서 손흥민이 공격 찬스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3월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요르단전에서 손흥민이 공격 찬스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33)이 18살이던 2010년 독일 함부르크 시절. 그가 집에서 유럽 챔피언스리그 공을 손으로 밀어내고 옆에 있던 유로파리그 공인구를 품에 안고 자는 영상이 최근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손흥민이 22일(한국시간)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리는 2024~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을 앞뒀는데, 15년 전부터 유로파리그 우승을 꿈꿔 온 모습이 신기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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