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토트넘과 '멸망전' 앞둔 맨유 아모링 감독 "사퇴는 절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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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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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토트넘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벵 아모링 감독이 시즌 뒤 사령탑에서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아모링 감독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UEFA 브리핑에서 “맨유를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며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실히 알고 있으며 팀의 문제도 이해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나는 이것에 온 이후로 항상 기준에 대해 이야기해 왔다”며 “팀이,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이런 성적을 거두는 것을 보고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클럽의 윗선에서 우리를 바꿀 것이다”며 “그건 정상적인 일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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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나는 이것에 온 이후로 항상 기준에 대해 이야기해 왔다”며 “팀이,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이런 성적을 거두는 것을 보고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클럽의 윗선에서 우리를 바꿀 것이다”며 “그건 정상적인 일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