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리버풀에 찰떡!" 獨무패우승 윙백, 배신자 '66번' 완벽 지운다!…'값싼 이적료+나이+인성' 전부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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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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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김진혁기자=리버풀이 알렉산더 아놀드를 제이미 프림퐁으로 완벽 대체하고자 한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은 아놀드가 없는 미래를 준비하며, 바이어 레버쿠젠의 프림퐁과 체결 가능성이 있는 계약을 추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성골 유스 출신 아놀드가 21년 만에 리버풀을 떠난다. 리버풀과 영광을 함께한 아놀드는 리버풀과 재계약 협상을 계속 미뤄왔다. 결국 이적료 0원에 해당하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배신자 낙인이 찍힌 사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