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무관 탈출 성불' 다이어, 토트넘 UEL '우승 염원' "다 내 친구들, 승리하면 정말 기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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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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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에릭 다이어(바이에른 뮌헨)가 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무관 탈출'을 기원했다.
다이어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선'과 인터뷰를 가졌다. 다이어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둔 토트넘을 향해 "정말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 여전히 많은 토트넘 선수들과 스태프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우승한다면 정말 기쁠 것이다. 구단을 위해서도 그렇고 말이다"며 응원을 북돋았다.
다이어는 2014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약 10년의 세월을 토트넘에서 보냈다. 토트넘 통산 365경기 출전하며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다. 다만 느린 발과 느린 발과 좁은 커버 범위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결국 지난 시즌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를 중용하지 않기 시작했고, 다이어는 벤치를 달굴 수밖에 없었다.
다이어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선'과 인터뷰를 가졌다. 다이어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둔 토트넘을 향해 "정말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 여전히 많은 토트넘 선수들과 스태프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우승한다면 정말 기쁠 것이다. 구단을 위해서도 그렇고 말이다"며 응원을 북돋았다.
다이어는 2014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약 10년의 세월을 토트넘에서 보냈다. 토트넘 통산 365경기 출전하며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다. 다만 느린 발과 느린 발과 좁은 커버 범위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결국 지난 시즌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를 중용하지 않기 시작했고, 다이어는 벤치를 달굴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