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이러다 50살까지 뛰겠네'…프리미어리그 '637경기' 전설, 39살에도 3년 재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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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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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김진혁기자=제임스 밀너가 현역 의지를 내비쳤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 소속 앤디 네일러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밀너와 3년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선수로 활동할지 코치로 활동할지, 아니면 둘 다 활동할지 아직은 확실하지 않다"라고 보도했다.
1986년생 밀너는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만 20년 이상을 뛰고 있는 밀너다. 그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성장했다. 2002년 리즈에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밀너는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팀을 돌아다니며 얇고 긴 축구 인생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