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김민재의 매각이 현실화하고 있다.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다른 팀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14일(한국시각) "클럽 내부에서 2년 전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영입할 당시, 그에게 더 많은 활약을 기대했었다"라며 "이 한국 수비수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매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사진=SNS |
|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김민재의 매각이 현실화하고 있다.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다른 팀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14일(한국시각) "클럽 내부에서 2년 전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영입할 당시, 그에게 더 많은 활약을 기대했었다"라며 "이 한국 수비수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매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 폴크는 "김민재 본인도 매력적인 제안이 들어온다면 이적을 마다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그는 뮌헨에서 자신의 경기력에 대한 비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