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손흥민과 부상 선수 솜에 싸서 보호하고 있다'…토트넘 포스테코글루, 유로파리그 결승 컨디션 회복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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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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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22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11일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후반 13분 포로 대신 교체 출전해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인해 지난달 열린 울버햄튼전부터 7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8경기 만에 부상에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