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손흥민 우승 난관? 유로파 결승 '승부조작 징계' 주심 배정, 담당 경기서 토트넘 무승+옐로카드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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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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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박윤서기자=손흥민 우승 여정에 어떻게 작용할지 지켜봐야 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 승부조작 징계 이력이 있는 심판이 배정됐다.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돌아오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 모두 트로피와 더불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기회를 놓고 싸운다.
이 경기를 주관할 심판진이 발표됐다. UEFA는 UEL 결승전 주심에 독일 국적 펠릭스 츠바이어, 부심은 독일 국적 로베르트 켐퍼트, 크리스티안 디츠, 대기심에는 이탈리아 국적 마우리치오 마리아니를 배정했다. VAR 심판은 독일 국적 심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