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아! 손흥민 "토트넘에 남은 이유? 여기서 우승컵 들고 싶어서"…충성심 넘친다→유로파 우승 다짐 "맨유전 다시 안 올 기회, 꼭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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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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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용환주 기자) 손흥민은 이번 우승 기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간절하다"고 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있는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으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단판 승부로 우승컵 주인을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