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우승 도전' 손흥민, '승부조작' 심판과 함께 뛴다?…유로파리그 결승전 '최악의 변수' 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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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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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손흥민과 토트넘에 변수가 될까. 과거 ‘승부조작’ 징계 전력이 있는 주심이 경기를 주관한다.
UEFA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로파리그 결승전 심판 배정을 알렸다. UEFA는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4-25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은 독일의 펠릭스 츠바이어가 배정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츠바이어 심판은 2012년부터 국제 심판으로 활동했다.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7경기를 맡았다. 최근 파리 생제르맹과 아스널의 준결승전을 맡았다. 유로파리그에서는 2경기, 컨퍼런스리그 1경기를 담당했었다”라며 “그는 UEFA 주관 대회 결승전을 경험한 바 있다. 이전에는 지난 2023년 UEFA 네이션스리그 크로아티아와 스페인, UEFA 유로2024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의 준결승에서 활약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UEFA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로파리그 결승전 심판 배정을 알렸다. UEFA는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4-25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은 독일의 펠릭스 츠바이어가 배정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츠바이어 심판은 2012년부터 국제 심판으로 활동했다.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7경기를 맡았다. 최근 파리 생제르맹과 아스널의 준결승전을 맡았다. 유로파리그에서는 2경기, 컨퍼런스리그 1경기를 담당했었다”라며 “그는 UEFA 주관 대회 결승전을 경험한 바 있다. 이전에는 지난 2023년 UEFA 네이션스리그 크로아티아와 스페인, UEFA 유로2024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의 준결승에서 활약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