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손흥민 우승 도전에 악영향…토트넘과 악연 승부조작 징계 주심 배정, 토트넘 무승-카드 남발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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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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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승부조작으로 징계를 받은 전력이 있는 심판이 경기를 진행한다.
UEFA는 13일 2024-25시즌 UEFA 클럽대항전 결승전 심판진을 발표한 가운데 토트넘과 맨유의 유로파리그 결승전 주심으로 츠바이어가 배정됐다. 츠바이어는 2012년부터 국제 심판으로 활약한 가운데 지난 2005년 승부조작 스캔들로 인해 독일축구협회로부터 6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