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제2의 포그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5년 전 팀 떠난 유망주 하이재킹 노린다! 英 매체, "토트넘 홋스퍼가 선두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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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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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들이 내보냈던 선수에게 다시 눈독 들이고 있다.
영국 매체 ‘컷오프사이드’는 지난 11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제치고 LOSC 릴에서 활약하는 엔젤 고메스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였다”고 보도했다.
2006년 맨유 유소년팀에 입단해 2020년까지 팀에 헌신했다. 하지만 이렇다 할 성장세를 보이지 못해 프랑스 무대로 거처를 옮겼다. 릴에서도 2선에서 뛰며 밋밋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2022/23시즌 3선 투볼란치 자리 중 한자리에 배치되며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영국 매체 ‘컷오프사이드’는 지난 11일(한국시간)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제치고 LOSC 릴에서 활약하는 엔젤 고메스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였다”고 보도했다.
2006년 맨유 유소년팀에 입단해 2020년까지 팀에 헌신했다. 하지만 이렇다 할 성장세를 보이지 못해 프랑스 무대로 거처를 옮겼다. 릴에서도 2선에서 뛰며 밋밋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2022/23시즌 3선 투볼란치 자리 중 한자리에 배치되며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