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김민재 멱살 잡아라!' 다이어가 'KIM 패싱' 잠재웠다…세리머니 등 떠밀기까지→뒤늦게 KIM 우승 축하 "분데스 첫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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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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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커리어 첫 분데스리가 우승을 축하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김민재의 우승을 기념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김민재가 가마에 탄 채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인 은접시 '마이스터살레'를 양손으로 들고 크게 웃는 모습이 담긴 그래픽이었다. 구단 차원에서 김민재의 첫 분데스리가 우승을 축하한 것이었지만, 앞서 '김민재 패싱 논란'을 잠재려우는 시도로밖에 해석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