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멱살잡이' 다이어 "이젠 말할 수 있다" 모나코행 공개 선언…"나를 가장 원했으니깐" 이적 비화

[스포이지] '김민재 멱살잡이' 다이어 "이젠 말할 수 있다" 모나코행 공개 선언…"나를 가장 원했으니깐" 이적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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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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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벤치에 앉은 에릭 다이어의 모습. /AFPBBNews=뉴스1
벤치에 앉은 에릭 다이어의 모습. /AFPBBNews=뉴스1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에릭 다이어(31)가 AS모나코로 간다고 직접 선언했다.

독일 '키커'는 13일(한국시간) "다이어가 올 시즌이 끝나면 모나코에 합류한다고 공개 선언했다"고 전했다.

다이어는 "이제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다. 모나코는 나와 가장 좋게 대화한 팀이었다. 나를 영입하기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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