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유로파 결승 앞둔 손흥민 "10년 동안 만든 퍼즐, 마지막 조각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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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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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33)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앞두고 "10년 동안 완성해오던 퍼즐의 마지막 조각을 찾겠다"고 비장한 출사표를 던졌다.
맨유와 토트넘은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대회 결승전을 치른다.
발 부상으로 약 한 달 동안 자리를 비웠던 손흥민은 지난 11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을 통해 복귀, 결승전 출전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