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단 1경기 올인' 손흥민-맨유 운명 달렸는데…'승부조작' 심판, 유로파 결승 주심 맡는다 '뇌물 혐의→자격 정지' 전력
댓글
0
조회
236
05.13
작성자 :
스포츠뉴스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시즌이 달린 결승전에 승부조작 전력이 있는 주심이 배정됐다.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두 찜찜할 만한 상황이다.
영국 매체 'BBC'는 13일(한국시간) "승부조작 음모에 연루된 혐의로 심판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펠렉스 츠바이어(독일)가 토트넘과 맨유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주관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과 맨유는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2024~2025시즌 반전을 노린다. 두 팀 모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전례 없던 부진 중이다.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얻는 게 유일한 반등 기회다.
![]() |
손흥민이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경기 전 몸을 풀고 있다. /AFPBBNews=뉴스1 |
영국 매체 'BBC'는 13일(한국시간) "승부조작 음모에 연루된 혐의로 심판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펠렉스 츠바이어(독일)가 토트넘과 맨유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주관한다"고 보도했다.
토트넘과 맨유는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2024~2025시즌 반전을 노린다. 두 팀 모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전례 없던 부진 중이다.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얻는 게 유일한 반등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