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홀대 진짜 의도 있었나?···로마노 "뮌헨, 조나단 타와 4월말부터 구체적 협상, 다른 클럽보다 앞서"

[스포이지] KIM 홀대 진짜 의도 있었나?···로마노 "뮌헨, 조나단 타와 4월말부터 구체적 협상, 다른 클럽보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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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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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11일 홈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우승 축하행사에서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11일 홈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우승 축하행사에서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에 대한 우승 홀대 논란이 좀 잠잠해지나 했더니, 이젠 그를 둘러싼 이적설이 뜨거워진다. 바이에른 뮌헨이 레버쿠젠 핵심 수비수 조나단 타(29)와 구체적 협상을 진행해왔다는 ‘1타 기자’의 목소리가 나왔다. 김민재를 노리는 이탈리아 클럽의 구애도 뜨겁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최고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바이에른은 4월 말부터 조나단 타와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다른 모든 클럽보다 앞서 있다. 협상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부터 영입 대상으로 관심을 보내온 타를 데려오겠다는 의지가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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