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충격 반전! 이적시장 역사 뒤흔들 '초대형 영입전' 안 끝났다…선수는 "뮌헨 갈 거야"vs구단은 "맨시티랑 이적 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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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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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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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샤샤 타볼리에리는 12일(한국시각) '레버쿠젠은 비르츠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것을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샤샤 타볼리에리는 '비르츠 측은 이미 바이에른과 5년 계약을 합의했다. 다만 이 소식이 전해지며 레버쿠젠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레버쿠젠은 비르츠를 독일 이외의 리그로 보내기 위한 대가로 다른 구단들에게 1억 유로(약 157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바이에른으로부터는 1억 5000만 유로(약 2300억원)를 원한다. 이미 레버쿠젠은 몇 주 전부터 맨시티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