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오피셜] 발등 불 떨어진 브라질, 60년 만 순혈주의 타파…월드컵 앞두고 카를로 안첼로티 선임
댓글
0
조회
246
05.13
작성자 :
스포츠뉴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발등에 불 떨어진 브라질 국가대표팀이 60년 만에 순혈주의를 타파했다.
브라질축구연맹(CBF)은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안첼로티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브라질을 이끌 예정이다.
안첼로티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으로 꼽힌다. AC 밀란, 첼시, 파리 생제르맹, 레알,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을 두루 거치며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쓸어담는가 하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만 무려 5회 우승하며 감독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브라질축구연맹(CBF)은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안첼로티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브라질을 이끌 예정이다.
안첼로티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으로 꼽힌다. AC 밀란, 첼시, 파리 생제르맹, 레알,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을 두루 거치며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쓸어담는가 하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만 무려 5회 우승하며 감독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