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맨유 UEL 결승에 배정된 주심이 승부조작 연루 징계자?…경력과 명성 재건에도 의심의 눈초리는 여전해

[스포이지] 토트넘-맨유 UEL 결승에 배정된 주심이 승부조작 연루 징계자?…경력과 명성 재건에도 의심의 눈초리는 여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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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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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토트넘-맨유 UEL 결승에 배정된 주심이 ‘뇌물 수수’ 징계자?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잉글랜드)의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 배정된 주심이 과거 뇌물 수수 징계자라 논란을 빚고 있다. 징계 이후 경력과 명성을 재건했지만 의심의 눈초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과거 승부조작 스캔들에 연루돼 징계를 받았던 펠릭스 츠바이어 심판(44·독일)이 22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릴 토트넘-맨유의 UEL 결승 주심으로 배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츠바이어 주심은 2023년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에서 주심을 맡은 적이 있다. 유럽 클럽대항전 결승 주심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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