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레알 가는 리버풀 최악의 배신자" 야유 쏟아지자 '동료가' 짜증 폭발…옹호 행동 논란 더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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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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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확정된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에게 좋은 이별은 없을 듯하다.
알렉산더-아놀드에 대한 리버풀 팬들의 악감정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 리버풀과 아스널의 경기가 끝난 뒤 리버풀 팬들이 알렉산더-아놀드를 향해 야유를 퍼붓자 도미닉 소보슬러이가 팬들을 향해 짜증을 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