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주장인데' 손흥민, 충격의 NO 메달, '아마추어급 행정'…UEFA 뒤늦은 사과 귀국길엔 메달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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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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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동료들보다 조금 늦게 메달을 목에 걸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있는 산 마메스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4/25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42분 터진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는 데 성공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을 밟게 됐다. 이로써 토트넘은 17년 만에 공식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있는 산 마메스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4/25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42분 터진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는 데 성공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을 밟게 됐다. 이로써 토트넘은 17년 만에 공식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