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도, 감독도 머리 감싸며 좌절…맨유 청천벽력! 05년생 초신성 CB 부상 "내일 평가할 것"

[스포이지] 선수도, 감독도 머리 감싸며 좌절…맨유 청천벽력! 05년생 초신성 CB 부상 "내일 평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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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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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도, 감독도 머리 감싸며 좌절…맨유 청천벽력! 05년생 초신성 CB 부상 "내일 평가할 것"

[인터풋볼]박윤서기자=레니 요로가 부상을 입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맨유는 10승 9무 17패(승점 39점)로 16위에 위치하게 됐다.

이날 맨유는 파상공세를 몰아붙였으나 마무리 짓지 못했다. 결정적인 순간에 골키퍼 선방에 막히거나 마지막 크로스 또는 슈팅이 부정확했다. 웨스트햄에 전반 26분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전 들어서 재러드 보웬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후반 막바지 계속 골문을 두드렸는데 만회골에 실패했고 0-2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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