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생애 첫 우승 트로피' 들어 올린 해리 케인의 눈물 샤워, "참 오래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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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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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프로 데뷔 이래 첫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뮌헨은 1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2024/25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홈경기에서 케인과 마이클 올리세의 득점을 묶어 2-0으로 이겼다.
직전 라운드에서 2위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SC 프라이부르크와 2-2 무승부를 거두며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지은 뮌헨은 글라트바흐전을 승리로 장식한 뒤 세리머니를 즐겼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에 내준 우승을 2년 만에 되찾아오는 순간이었다.
뮌헨은 1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2024/25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홈경기에서 케인과 마이클 올리세의 득점을 묶어 2-0으로 이겼다.
직전 라운드에서 2위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SC 프라이부르크와 2-2 무승부를 거두며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지은 뮌헨은 글라트바흐전을 승리로 장식한 뒤 세리머니를 즐겼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에 내준 우승을 2년 만에 되찾아오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