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韓 차세대 원톱' 21세 K-홀란, 243일 만에 짜릿 득점포…소속팀 2부 강등 직행서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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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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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결정적인 순간 터진 한방이다. 이영준(21·그라스호퍼 취리히)이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포를 터트리며 팀을 다이렉트 강등 위기에서 구했다.
취리히는 23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스타디온 레치그룬트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스위스 슈퍼리그 38라운드에서 장크트갈렌을 2-0으로 꺾었다.
이날 결과로 그라스호퍼는 슈퍼리그 12개 팀 중 11위로 정규 시즌을 마쳤다. 최하위 이베르동레뱅은 강등됐고, 그라스호퍼는 2부리그 팀과 강등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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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사진=그라스호퍼 취리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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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가운데)이 스위스 베른의 스타디온 스타트 드 스위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스위스 슈퍼리그 8라운드 영보이스전이 끝난 뒤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그라스호퍼 취리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
취리히는 23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스타디온 레치그룬트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스위스 슈퍼리그 38라운드에서 장크트갈렌을 2-0으로 꺾었다.
이날 결과로 그라스호퍼는 슈퍼리그 12개 팀 중 11위로 정규 시즌을 마쳤다. 최하위 이베르동레뱅은 강등됐고, 그라스호퍼는 2부리그 팀과 강등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