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치료한 김민재, 뮌헨 우승 세리머니 맞춰 복귀…韓최초 빅리그 두곳 접수

[스포이지] 국내서 치료한 김민재, 뮌헨 우승 세리머니 맞춰 복귀…韓최초 빅리그 두곳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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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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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치료한 김민재, 뮌헨 우승 세리머니 맞춰 복귀…韓최초 빅리그 두곳 접수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왼쪽 세 번째)가 1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묀헨 글라드바흐와 홈경기 직후 열린 우승 세리머니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 | 뮌헨=AFP연합뉴스

사진 | 뮌헨=EPA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괴물 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독일·스페인·이탈리아·프랑스) 중 2개 리그에서 정규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민재는 1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묀헨 글라드바흐와 홈경기 직후 열린 우승 세리머니에 참석해 활짝 웃었다.

뮌헨은 지난 5일 2위 바이엘 레버쿠젠이 프라이부르크와 2-2로 비기면서 잔여 2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시즌 레버쿠젠에 우승을 내준 뮌헨은 2년 만에 리그 왕좌 타이틀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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