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 충격에 빠진 맨유, 구단의 심장은 사우디 이적설···"맨유를 사랑하지만…축구에선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

[스포이지] '무관' 충격에 빠진 맨유, 구단의 심장은 사우디 이적설···"맨유를 사랑하지만…축구에선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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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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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심장 브루노 페르난데스(30·포르투갈)가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는다. 맨유가 5월 22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토트넘에 0-1로 패하며 올 시즌을 무관으로 마친 뒤 전해진 소식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구체적인 협상이 진행된 건 아니다. ‘스카이스포츠’는 “상황은 바뀔 수 있다”며 “알 힐랄은 6월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한다”고 짚었다. 이어 “알 힐랄은 클럽 월드컵 개최에 따라 신설된 특별 이적시장을 활용하려고 한다. 특별 이적시장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고 했다.

페르난데스는 노바라 FC, 우디네세 칼초, UC 삼프도리아(이상 이탈리아), 스포르팅 CP(포르투갈) 등을 거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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