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엔도, 리버풀 새 부주장 후보 거론···"출전 시간 짧아도 감독 신뢰, 일본서 주장 경력 풍부"

[스포이지] '진짜?' 엔도, 리버풀 새 부주장 후보 거론···"출전 시간 짧아도 감독 신뢰, 일본서 주장 경력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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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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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엔도 와타루가 지난달 28일 토트넘전에서 스로인을 위해 볼을 들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리버풀 엔도 와타루가 지난달 28일 토트넘전에서 스로인을 위해 볼을 들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리버풀의 일본인 미드필더 엔도 와타루(32)가 팬들로부터 새 시즌 주장단 후보로 거명됐다.

리버풀 팬 사이트 라우징더콥은 9일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여름에 팀을 떠나면, 클럽에서 중요한 부주장 자리가 비게 된다. 중요한 자리를 채워야 한다”면서 새로운 부주장 후보로 몇 명을 거론했는데, 이 가운데 엔도가 포함됐다.

이 매체는 주장 버질 반 다이크와 함께 리버풀 선수단을 이끌 부주장 후보로 모하메드 살라, 앤드류 로버트슨, 알리송 베케르, 엔도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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