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진짜?' 엔도, 리버풀 새 부주장 후보 거론···"출전 시간 짧아도 감독 신뢰, 일본서 주장 경력 풍부"
댓글
0
조회
356
05.09
작성자 :
스포츠뉴스


리버풀 엔도 와타루가 지난달 28일 토트넘전에서 스로인을 위해 볼을 들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리버풀 팬 사이트 라우징더콥은 9일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여름에 팀을 떠나면, 클럽에서 중요한 부주장 자리가 비게 된다. 중요한 자리를 채워야 한다”면서 새로운 부주장 후보로 몇 명을 거론했는데, 이 가운데 엔도가 포함됐다.
이 매체는 주장 버질 반 다이크와 함께 리버풀 선수단을 이끌 부주장 후보로 모하메드 살라, 앤드류 로버트슨, 알리송 베케르, 엔도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