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가족" 이강인 슬퍼할 줄 알았는데…또 출전시간 0분→하지만 웃었다, PSG UCL 결승에 '동료들과 포효'

[스포이지] "우린 가족" 이강인 슬퍼할 줄 알았는데…또 출전시간 0분→하지만 웃었다, PSG UCL 결승에 '동료들과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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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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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포효하는 이강인(빨간색 원). /사진=PSG SNS
포효하는 이강인(빨간색 원). /사진=PSG SNS
대한민국 '골든보이'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출전시간 부족에도 팀 승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PSG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아스널(잉글랜드)과 홈 맞대결에서 2-1 짜릿승을 거뒀다. 앞서 1차전에서도 PSG는 1-0으로 이겼다. 합산 스코어 3-1을 만들면서 UCL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PSG는 UCL 첫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PSG는 프랑스에서 절대 1강으로 꼽히지만, UCL 최고 성적은 준우승이다. 지난 2020년 결승에 진출했으나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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