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파리 생제르맹(PSG)ⓒ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이강인이 결장한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5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진출했다.

PSG는 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아스널(잉글랜드)과 2024-25 UCL 준결승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앞서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던 PSG는 1, 2차전 합계 3-1로 앞서며 결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