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재민 기자]

플릭 감독이 4강 탈락을 맛본 소감을 밝혔다.

FC 바르셀로나는 5월 7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3-4로 패했다.

1차전을 3-3으로 마친 바르셀로나는 2차전도 전반전 0-2를 3-2로 뒤집는 저력을 보였지만, 후반 추가시간 내준 동점골로 연장 승부를 치렀다. 연장전에서 다비데 프라테시에게 내준 골이 승부를 갈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