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캡처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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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스널이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 감독과 스포츠 디렉터가 나섰다.

영국의 더선은 6일(한국시각) 독점 소식을 통해 이강인에 대한 아스널의 관심을 보도했다.

더선은 '아스널은 이강인을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고려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강인에게 1월에도 관심을 보였고, 안드레아 베르타 디렉터는 이강인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라고 독려할 예정이다. 베르타는 지난 2023년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PSG로 향할 때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이적을 제의했던 인물이다. 파리 생제르맹(PSG)도 이적을 원하고 있기에 이적이 빠르게 성사될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면 이강인은 아스널의 프리시즌 투어에도 참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