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한 골씩 주고받은 대전·전북, 나란히 무패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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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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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K리그1 1·2위 대결 1 대 1 무승부
전진우, 후반 42분 선제골 쐈지만
김인균, 추가시간 극장골 터뜨려

1·2위 대결은 승부를 내지 못했다. 1위 대전 하나시티즌과 2위 전북 현대가 1-1로 비겼다.
전북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터진 전진우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추가시간에 대전 김인균에게 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허용했다. 선두 대전(승점 27점)을 맞대결에서 꺾고 따라붙을 기회를 놓친 전북은 승점 22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전진우, 후반 42분 선제골 쐈지만
김인균, 추가시간 극장골 터뜨려

이 기세로 득점왕까지 전북 전진우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전주 | 연합뉴스

전북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터진 전진우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추가시간에 대전 김인균에게 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허용했다. 선두 대전(승점 27점)을 맞대결에서 꺾고 따라붙을 기회를 놓친 전북은 승점 22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