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을 수가' 손흥민, 생애 첫 우승 런던 카퍼레이드 '빅 스마일'

[스포이지] '이렇게 좋을 수가' 손흥민, 생애 첫 우승 런던 카퍼레이드 '빅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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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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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토트넘 선수단, 2024~2025 유로파리그 우승컵 안고 '금의환향'
'캡틴' 손흥민, 생애 첫 우승 감격의 눈물 뒤 환희 '만끽'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오른쪽)이 24일 북런던 시내에서 선수들과 함께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우승 카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토트넘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오른쪽)이 24일 북런던 시내에서 선수들과 함께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우승 카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토트넘

팬들과 함께 다시한번 우승 세리머니를 하는 토트넘 선수단./토트넘
팬들과 함께 다시한번 우승 세리머니를 하는 토트넘 선수단./토트넘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이렇게 좋을 수가'...감격의 눈물 다음은 환희였다.

잉글랜트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32)이 24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북런던에서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컵을 들고 수만 명의 팬들과 함께 17년 만의 우승을 기념하는 버스 퍼레이드를 펼치며 활짝 웃었다. 우승을 확정할 당시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감격의 눈물을 흘리던 때와는 달리 생애 첫 우승의 순간을 마음껏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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