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폭싹 무너졌다! 구단의 '심장'까지 떠날 위기…맨유 선수단 산산조각, 주장 브루노 '3700억 사우디 이적설' 재점화→"3일 안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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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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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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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데일리메일은 24일(한국시각)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를 떠나 사우디와 2억 파운드(약 370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을지를 결정할 마감일을 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브루노는 알힐랄과 2억 파운드 규모 계약을 체결할지를 결정할 마감일이 다음 주로 정해졌다.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은 5월 말까지 답변을 원하며, 브루노가 맨유를 떠나길 설득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브루노는 시즌당 연봉 6500만 파운드(약 1200억원)의 연봉을 포함한 3년 계약을 수락한다면, 알힐랄은 맨유에 1억 파운드(약 180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준비가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