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굿바이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 팬들에게 눈물의 작별 인사 전했다…"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벗어도 언제나 이 팀의 팬으로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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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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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의 이별이 공식화 됐다. 팀을 떠나기 전, 팬들을 위한 편지를 남겼다.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 23일 자신의 사화관계망서비스에 “루카 모드리치는 구단의 결정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다. 24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리그 최종전이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 역사에 빠져서는 안 될 인물이 됐다. 2012년 토트넘 홋스퍼에서 이적한 모드리치는 13년간 레알의 중원을 지켰다. 1985년생으로 무려 39세의 노장이 됐지만, 여전히 살아있는 발끝을 보여줬다.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지난 23일 자신의 사화관계망서비스에 “루카 모드리치는 구단의 결정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다. 24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리그 최종전이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 역사에 빠져서는 안 될 인물이 됐다. 2012년 토트넘 홋스퍼에서 이적한 모드리치는 13년간 레알의 중원을 지켰다. 1985년생으로 무려 39세의 노장이 됐지만, 여전히 살아있는 발끝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