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TV시리즈도 시즌2보다 시즌3가 꿀잼!" 지옥에서 살아난 '2년차 우승장인'포스텍 감독,토트넘 잔류 의지 공개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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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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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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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유로파리그 트로피 퍼레이드 연설에서 토트넘 시즌3, 잔류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 22일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에서 열린 맨유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전반 42분 브레넌 존슨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무려 17년 만에 다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스페인 빌바오에서 밤새 파티를 즐긴 후 이날 런던 홈팬들과의 낭만적인 우승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캡틴 손흥민, 토트넘 선수단이 지붕이 열린 오픈탑 버스를 타고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 인근 3km를 돌며 팬들과 트로피의 기쁨을 나누고 우승을 자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