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철기둥' 김민재 이적 그 후…나폴리 2년만에 세리에A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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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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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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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선수들이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세리에A 38라운드 칼리아리와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 | 나폴리=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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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폴리=EPA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가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떠난 뒤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컵을 되찾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지휘하는 나폴리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세리에A 38라운드 칼리아리와 홈경기에서 2-0 승리했다.
리그 최종전 승리로 24승10무4패를 기록한 나폴리는 승점 82를 획득, 2위 인테르 밀란(24승9무5패·승점 81)을 승점 1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