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손흥민 벽화 새겨라"…킹, 케인 이어 세번째 요구 목소리 '레전드 대우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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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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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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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사진 |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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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이터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영국 ‘스퍼스 웹’은 24일(한국시간) 팀이 17년 무관 한풀이하는 데 헌신한 ‘캡틴’ 손흥민(33)을 치켜세우며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 앞에 새기는 레전드 선수 벽화에 등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마침내 트로피를 향한 17년 기다림에 마침표를 찍었다. 손흥민은 그의 오랜 친구인 해리 케인과 경기장 밖에 오래도록 기억될 시각적 유산을 남길 자격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을 기리는 벽화를 둬야 한다. 토트넘은 최근 몇 년 동안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 근처에 벽화를 만들어 최고 선수를 기리기 시작했다. 2022년엔 전설적인 수비수 레들리 킹, 이듬해엔 케인을 새겼다’고 덧붙였다.
실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 앞에 둔 벽화에 등장한 건 킹과 케인 뿐이다.